상점소개

결혼 전, 의상실 디자이너로 9년 동안 양장을 직접 만드는 일을 하였으며 배워왔던 능력을 살려 약사동에서부터 춘천 풍물시장까지의 20여 년의 경력으로 민화옷수선을 지키고 있다.

꼼꼼한 성격탓에 시간은 걸리지만 한 땀 한 땀 온 정성을 다해 수선을 해드리고 있으며, 기존 이 집을 아는 단골들은 서울에서 수선할 옷을 보따리로 싸와서 수선을 맡길정도...

손님들의 수선할 옷은 그냥 쌓아두지 않고 가족이 입는 옷처럼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어 가게 모습도 엄청 깔끔하다.

홈페이지를 보고 직접 찾아오시는 손님들에게는 카페로 변신하여 차도 타드리고 커피도 타드린다는 센스까지..

"다른 수선집에서 안된다는 수선.. 저희 민화옷수선에서는 모든 수선 가능합니다."